예식장 계약에 속해있는 사진,영상으로 계약하셨나요?

웨딩플래너 소개, 박람회등과 계약하셨나요?

박리다매를 위해 과도한 알바,프리랜서 고용으로 사고가 많습니다.

 아래 경우는 예외입니다.

1. 사진촬영을 저희에게 의뢰하시고, 영상은 타업체로 하시는 경우.

 - 저희가 사진촬영만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2. 사진촬영 자체를 안하시고, 영상만 의뢰하시는 경우.

 - 이 경우는 저희가 영상 캡춰본을 제공해드립니다.

  관련 FAQ

Q. 사전에 협의해서 잘 촬영하면 되지 않나요?

A. 아무리 협의를 하든 카메라를 든 작가는 실제 현장에서는

    본능적으로 좋은 앵글로 촬영을 하는 것이 몸에 베여있고

    그 앵글이라는 것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또 좋은 앵글로

   촬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혹시 모를 클레임에 대비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기에 서로를 배려하가며 촬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Q. 제 지인이 사진이 취미여서요. 지인에게 맡기려해요.

A. 더 꺼려지는 경우입니다. 저희같은 프로에게 결혼식은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그 만큼 치열하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히 취미로 하시는 분은 혹여나

   실수가 있어도, 미안합니다 하면 그만이지만 그로인해

   돈을 받고 촬영해드리는 저희에게 피해가 끼칠 시에

   저희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됩니다. 

   추가로, 사진이 취미이거나 혹은 웨딩외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사진작가를 지인으로 두신 경우 가능한 

   촬영의뢰를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웨딩은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Q. 제 지인은 사진,영상 다른업체에 했는데 잘 나왔는데요?

A. 물론 모든 경우가 다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혹여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괜찮지요.

    하지만 실제 결혼식날에는 신랑신부님는 경황이 없으시고

    현장에서 촬영자들이 동선 파악은 당연히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혹여나 문제가 생겼을 시

    이런 저런 헌장에 있었던 일을 설명드려도 이해하기

    힘드시고, 같은 맥락으로 신랑신부님은 그 문제에 관해서

    '과정.원인'이 아닌 '결과'로만 판단하시게 되어 저희가

    난처한 입장이 된 경우가 생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애초에 이 모든 원인이  생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늘 사진과 영상을 같이 촬영해드리는 것입니다.